점심만 잡곡으로 바꿨는데 오후가 덜 졸려요
느린하루 · 2026. 8. 26. · 조회 0
저녁까지 손을 대면 가족이 싫어해서, 점심 도시락만 잡곡밥으로 바꿨습니다. 나물은 시금치랑 콩나물 중 하나만 넣고, 고기는 반찬 칸에 조금만 넣어요.
처음엔 허전했는데 일주일이 지나니 오후에 눈이 감기는 느낌이 덜합니다. 배고프면 두부를 한 모 더 넣고, 단 음료 대신 보리차를 챙깁니다.
저녁은 예전처럼 흰쌀이어도, 점심만이라도 지켜보는 쪽으로 가고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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